メゾン·ド·ヒミコ, 2005
출연 : 오다기리 죠(하루히코), 시바사키 코우(사오리), 다나카 민(히미코)
아름답구나 , 먹을 수 있었을 땐 알지 못했지만 마치 보석같아
보석을 먹는다니, 호사가 지나치네요
먹어도 돼 내 몫까지....
다소 지루하고 어두울수 있는 영화 곳곳에 해피함
욕망이 필요해, 뭐든 좋아
미친듯이 먹어댄다던지..굉장한 상대랑 하고싶다던지
강렬한걸 원하는거야
이렇게.. 이사람이 조금씩 죽어가는걸 보면서
나 살고싶다던가 하는걸 생각할 수 없게 되버려
뭔가 사랑이란거 의미 없잖아
욕망인거야 그것뿐인거야
난 그걸 원하는 거야
이렇게 전부 함께 살면 쓸쓸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한사람씩 사라지는걸 보면서
내 차례를 기다리게 되는 거였어
키스해도 될까?
:::::::::
동성애자들에 대한 좋다, 나쁘다, 하는 어떠한 편견도 갖고 살지 않았다. 그러나
이쁘게 생긴 남자가 동성애자라면 그렇겠구나 하면서도 왠지 근육질에 남자가 게이라면 이상하게 보기 마련인데 그런 선입견을 씻어주는 독특한 늙어가는 할아버지 게이들이 모습이 처음엔 거부반응이 조금 일었으나 귀여운 모습에 동화되어가는 것 같다
그와 동시에 드는 생각.. 이뻐야만 게이인가? 여자도 이쁘지 않으면 여자가 아니라는거 아냐.. 난 모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살았을까?
이쁘게 생긴 남자가 동성애자라면 그렇겠구나 하면서도 왠지 근육질에 남자가 게이라면 이상하게 보기 마련인데 그런 선입견을 씻어주는 독특한 늙어가는 할아버지 게이들이 모습이 처음엔 거부반응이 조금 일었으나 귀여운 모습에 동화되어가는 것 같다
그와 동시에 드는 생각.. 이뻐야만 게이인가? 여자도 이쁘지 않으면 여자가 아니라는거 아냐.. 난 모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살았을까?
하여간 영화를 보면서 변해가는건 맞는것 같다